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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참 “북한, 초대형 방사포 추정 발사체 발사…비행거리 380㎞”
[연합뉴스] 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. [연합뉴스]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“북한은 이날 오후 4시 59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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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친서, 포사격…북한만 나오면 뒷북·은폐
정경두 국방부 장관(오른쪽)이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‘접경지역 지자체장 간담회’에서 발언하고 있다. 국방부 최현수 대변인은 이 날 최근 북한이 실시한 황해남도 창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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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송·포사격···北만 상대하면 입다문다, 정부 뒤늦은 이실직고
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. 사진은 조선중앙TV 화면 캡처로, 김 위원장이 간부들과 함께 지도를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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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北 포사격' 항의했다는 국방부…팩스 보낸 항의문은 비공개
국방부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실시된 황해남도 창린도에서의 포 사격에 대해 북한에 항의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부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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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포 쏴라” 대놓고 9·19합의 깼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한 지난해 ‘9·19 군사합의’를 대놓고 위반했다.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은 25일 “(김 위원장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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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놓고 9.19 합의 깬 김정은…軍은 北발표 때까지 침묵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했던 지난해 '9·19 군사합의'를 위반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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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"포 쏴라" 창린도서 위협···軍 "9·19 합의 위반"
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남도 창린도에서 포 사격을 지시한 데 대해 “9·19 군사합의 위반”이라고 23일 밝혔다. 북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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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, 김정은 해안포 사격지시에 "군사합의 위반…유감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이 사진을 보도했다. 촬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. [연합뉴스] 국방부가 김정은 북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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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참 "北, 해상서 발사체 발사…북극성 계열 탄도미사일 추정"
2016년 8월 시험발사에 성공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 북극성-1형. [사진 노동신문] 북한이 2일 발사한 미상 발사체는 육상이 아닌 해상에서 발사됐다고 합동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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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참 "北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…약 330㎞ 비행"
[연합뉴스] 합동참모본부는 10일 "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53분경, 오전 7시 12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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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北, 한미연합훈련 종료에도 단거리 발사체 발사…강한 우려"
[연합뉴스] 청와대는 24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.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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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도 안 돼 '평화경제' 조롱한 북, 청와대 "군사긴장 고조 우려"
문재인 대통령은 7500자 분량의 8ㆍ15 경축사 중 3분의 1인 2500자 분량을 평화경제에 할애했다. 경축사의 하이라이트 중 한 장면은 “2045년 광복 100주년까지는 평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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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트럼프 믿고 대놓고 대남 조롱 "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"
한ㆍ미 연합훈련에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시위로 반발해 오던 북한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극력 비난하며, 2발의 발사체를 쐈다. 단거리 미사일로 무력 시위를 해오던 것에서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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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"北미사일 발사, 군사 긴장 고조…'강력 유감'"
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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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화되는 日 '독도 도발'…경북도의회 독도에서 본회의 개최
10일 경북 울릉군 독도에서 경북도의회 의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,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이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사진 경북도] 10일 오후 경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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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사일 쏜 북한, "뻔뻔스런 넋두리" 적반하장식 한국 비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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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"北 대화 복귀 촉구", 한국 "北 도발 좌시 안돼"
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(왼쪽)과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[연합뉴스], 임현동 기자 북한이 9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한 데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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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"北,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…긴장고조 행위 중단하라"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4일 동해상에서 진행된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화력타격훈련. [조선중앙통신] 국방부가 지난 4일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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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미사일 도발, 그들의 진정성과 신뢰만 위협한다
북한이 벼랑 끝 전술을 또 시작했다. 북한군은 그제 원산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다량의 대구경 방사포(다연장포)와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.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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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SC 대신 긴급회의…‘도발’ 뺀 청와대 브리핑
정의용, 정경두, 서훈(왼쪽부터). [연합뉴스, 뉴스1, 뉴시스] 청와대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5일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.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전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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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이 18개월 만에 도발해도...청와대는 달랑 서면 브리핑
청와대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 5일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.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전 어린이날 청와대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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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"···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
C-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. [유튜브 캡처]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(自由時報)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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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北단거리발사체 발사, 9·19합의취지 어긋나…긴장고조행위 중단촉구”
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6일 공군 제1017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정부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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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남한 대테러·혹한기훈련 비난…"반통일적 망동"
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72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북한은 28일 육군이 최근 시행한 대테러훈련과 혹한